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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소한이야기33

아침에 듣기 좋은 영어수업 굿모닝팝스 - 아침형인간 습관 목차 아침형인간이 되기 위한 아침습관 얼마전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라는 책을 읽고 그 습관을 위해 전날 음주를 해도 5시에는 일어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물론, 음주한 다음날은 엄청 힘들지만, 그래도 눈이 저절로 떠지게 되도록, 그리고 그 습관으로 인해 음주를 하더라도 10시 전에는 집에 들어가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 저는 회사에 5시 30분에 출발합니다. 그리도 30분이 소요됩니다. 물론, 아침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을 그 책에서 소개를 하지만, 언제 운동할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시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아침시간에 음악을 들으면서 출근하는 것도 힐링이 되지만, 옛날에 영어수업을 했던것이 생각났습니다. 현재는 코로나때문에 영어수업을 갈 수 없는 상황이고, 영.. 2021. 2. 23.
구글포토 유료화 발표 - 2021년 6월 1일 -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목차 구글포토 유료화 발표 - 2021년 6월 1일 우리는 익히 아는 구글포토에 대해 언급해 볼까 합니다. 누구나 무료로 사진을 백업할 수 있었던 구글포토에 대해 안내를 하면서, 왜 무료였는지 추정하는 글들과 이제 앞으로 사진을 어디다 백업해야할지 고민을 함께 해볼까 해요. 그리고 세상엔 공짜란 없다 라는 명언이 생각날 정도로.. 구글포토란 무엇일까요? 구글포토는 웹하드에 이미지를 저장하여, 사진첩처럼 보여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익히, Local에 사진첩을 관리하면 금방금방 보여지고 서비스 하잖아요? 이를 인터넷 웹하드에 저장하여 사진첩처럼 보여주는 서비스인데, 옛날에는 많이 느렸었던것이 기억나네요. 요즘은 5G 세대가 들어서면서 Local에 있는 사진첩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답니다. 오히려 Local.. 2021. 2. 12.
블로그 소재 찾기 - 블로그 방문자 늘리는 아이템 목차 블로그 소재 찾기 - 블로그 방문자 늘리는 아이템 블로그를 10년여간 해오면서, 한번 블로그도 삭제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우고 다시 6개월만에 복귀했지만 지금 드는 생각은 모두가 관심있어 하는 소재를 찾아야 한다..! 입니다. IT는 그냥 취미로 글을 올리기로 하고, 조금씩 줄일 생각입니다. 마음의 병이라는게, 괜히 생기는게 아닌 것 같아서 ^^; 블로그 아이템 선정방법 1. 자기 자신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확인해보세요. 다 좋은데, 자기 자신이 관심이 없으면 글을 쓸 흥미가 안생기기 때문입니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을, 나 말고도 똑같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고민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 말고도 이 글을 쓰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입.. 2021. 2. 12.
경기도 재난지원금 2차 - 신청방법 및 후기 목차 경기도 재난지원금 2차 - 신청방법 및 후기 경기도 재난지원금을 신청하라고 뉴스가 나왔었죠. 2021년 두번째 재난지원금. 금액은 10만원 입니다. 구글검색에 "경기도 재난지원금" 이라고 검색하면 제일 위에 뜨는 링크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돼요. 이상한 사이트 링크타고 가다간,, 피싱이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그럼 한번 신청해 볼까요? 경기도 재난지원금 사이트에 접속하면? 지금 (2021년 2월 7일 일요일) 은 아에 사이트가 개편되면서 (점검 후) 하나의 화면만 보이게 되었어요. "온라인 신청" 이라는 부분을 선택하고 진행해 봅시다 ㅎㅎ 오늘이 일요일이라 신청이 가능합니다 ^^ "확인" 버튼을 누르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약관 동의하라는 버튼이 나오고, 그리고, 본인확인을 통해 재난지원금이 .. 2021. 2. 7.
티스토리 에버노트 글 불러오기 - 서비스종료 (갑자기?) 팁 공유 목차 티스토리 에버노트 글 불러오기 - 서비스종료 2021년 2월 너무 어이가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1월 31일을 기준으로 evernote 연동 플러그인이 종료된 것이죠. 갑자기? 라고 의아에 하실텐데, 맞습니다. 갑자기 종료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지? 내가 지금까지 에버노트를 사용하면서 써온 글들은, 이제 사용하지 못하는건가? 이제 앞으로 블로그에 글은 어떻게 쓰지? 이 궁금증을 여기서 풀어드립니다. 2021년 2월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라온 공지 아래 내용과 함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s://notice.tistory.com/2580?category=179 [안내] 구 에디터와 일부 플러그인이 종료됩니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팀입니다. 이전 공지를 통.. 2021. 2. 7.
소울의 좋은글 - 기분 케익을 한입 먹었다. 달콤하고도 부드러운 맛이 난다. 가장 아랫층은 초코맛이 나는 초코시트가 있고, 그 위에는 초코렛이 있다. 그 위에는 다시 초코시트가 있고, 모카크림이 있다. 그 한층 위에는 모카시트가 있고, 바닐라크림이 있는 이 케익은 마지막에 바닐라시트로 케익 가장 위에를 장식한다. 케익을 한입 더 먹었다. 첫 입과는 다른맛이 나지만 그래도 달콤한 맛이 난다. 모습이 못생기게 변해간다. 먹던 포크가 조금씩 지저분해진다. 케익을 한입 더 먹었다. 케익이 변한것은 아닌데, 내 배고픔이 변한것을 모른채 천천히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케익이 변한것은 아닌데, 내 입맛이 변했다는 것을 모른채 맛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케익을 모두 다 먹었다. 첫 만남의 고마움을 모른채 첫 입맛의 맛있음을 잊은채 그렇게 내 .. 2021. 1. 23.
소울의 좋은글 - 허영심 한 아이가 있다. 누구보다 잘보이고 싶은마음을 가지고 있는 한 아이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하나의 텔레비전 이었다. 왜 저렇게 아름다울까, 왜 저렇게 멋있을 수 있을까, 가슴 속 내면의 목소리 허영이란 이름속에 거울처럼 베껴나간다. 하나, 둘, 셋, 하나씩 가져온 허영이란 이름이 셀 수 없을때가 될때쯤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 어리석음을 아파한다. 허영은 빛이난다. 하지만 그 허영이란 빛은 강하면 강할수록 강한 그림자가 남는다. 나의 목을 조르고 있는 나의 그림자. 한 아이가 있다. 누구를 베끼기보다, 자기 자신을 그대로 보여주고싶어하는 적당한 그림자를 가진 아이. 2021. 1. 17.
소울의 좋은글 - 마침표 하늘에서 무수히 많은 마침표가 내려옵니다. 올해 처음으로 보이는 새하얀 마침표는 기분이 좋은듯 꼬리를 살랑이며 내려옵니다. 파란 기와집에 내려앉은 마침표는 어느 한 가정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푸른 소나무에 내려앉은 마침표는 어느 한 까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당신의 마침표는 무엇인가요? 당신의 마침표는 무슨색인가요? 어느 한 가족은 이 질문에 하얀 눈이라고 말합니다. 하얀 눈이 내리면, 사랑이 시작되고, 하얀 눈이 내리면 사랑이 같이있고, 하얀 눈이 내리면 사랑이 그리워지는 그리고 그 하얀눈 위에 처음으로 그림을 그릴때면, 마침표는 찍었지만, 새로운 세상을 시작할 수 있는 그런 새하얀 눈이 내린 어느날 밤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당신의 마침표는 어떤 느낌인가요? 2021. 1. 10.
소울의 좋은글 - 기회 오늘도 소소한 글을 하나 올립니다. 돈이라는 건 누구에게 기회가 되고, 누구에게는 독이 되는 그런 소재이죠. 주저리주저리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 숫자가 보인다. 1과 0이 보이는 세계 가끔가다 5라는 숫자도 보인다. 고작 숫자일 뿐인데 기분이 좋아진다. 태어나면서 접하게 되는 돈이라는 존재는 우리에게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나는 어렸을 때 선물을 받았다. 하교길에 맛있는 붕어빵을 먹으라던, 부모님의 자그마한 선물 나는 어렸을 때 선물을 받았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라며 사주신 부모님의 자그마한 선물 나는 선물을 받았다. 어엿한 어른으로 자라 어엿한 숫자를 만질 수 있는 어엿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그런 선물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겨울은 하루 세끼 밥을 먹으며, 하루 편히 사는 이 세상에서 .. 2021. 1. 2.
소울의 좋은글 - 사랑 해피 크리스마스🙂 게임이 시작된다. 한명은 나의 손을 잡으며 무엇을 갖고싶은지 물어보고, 또 다른 한명은 나의 다른 손을 잡으며 아름다운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 반짝이는 거리 깜깜한 밤하늘에 하얀색 눈송이가 내리는 날 잊지 못하는 추억을 만들어주려는 소소한 게임속에 따스한 집에서 이불을 덮고 이야기 동화속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이야기 동화속 주인공은 또 다른 게임을 나에게 제안한다. 착한일은 얼마나 했니? 심술궂은 행동은 하지 않았니? 착한아이에게는 선물을 주겠다던 그날의 게임 아침에 일어나 눈을 비비며 트리 아래에 있는 선물상자는 빨간 아저씨가 선물해준거겠지 믿었던 그날의 기억을 그대로 두자. 12월 늦은 밤 1년에 한번 있는 날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날의 기억 그대로 깊은 잠을 자는 날 그대로 두자... 2020. 12. 26.
소울의 좋은글 - 너는 별이었다 너는 별이었다. 살며시 내옆에 기대 잠든 너는, 나에게 별이었다. 세상이 아름다운걸까 아니면 너가 아름다운걸까 하얀 구름위도 올라가 보고 파란 바다위도 지나가 봤던 너는 나에게 별이었다. 가끔은 꺼질것 같은 빛을 내고 가끔은 터질것 같은 빛을 내는 너는 지금은 어디있는걸까 허공에 불러봐도 아무대답없는 너를 찾으러 가본다. 문을 열고 기차를 타본다. 가방을 갖고 비행기를 타본다. 수많은 별들이 내게 인사를 하지만, 단 하나의 별은 찾을 수 없었다. 돌아가야할까 계속가야할까 길을 잃지는 않았다. 길을 모르지는 않는다. 어둠속에 혼자있는 이 감정은 내일 내가 사라져도 아무도 모를 것 같은 이 감정은 나밖에 모르는 감정일 것 같다.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 눈을 감으면 생각나는 단 하나의 별 너는 나에게 별이었다. 2020. 12. 20.
짧은글짓기 1회차 - 키워드 "노란색" 목차 짧은글짓기 1회차 - 키워드 "노란색" 노란색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를 상상하며, 짧은글짓기를 시작해 봅니다. 처음이니 만큼 ^^ 키워드 맵핑 노란색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나열해봅니다. 이를 마인드맵이라고 하죠. 처음 떠오르는건 카카오톡 이었습니다. 노란 배경에 로고가 새겨져 있는 카카오톡. 다음으로 떠오르는건 해바라기 였습니다. 당신만을 바라본다는 표현의 해바라기. 물론 꽃중에 개나리꽃도 있지만, 저는 꽃이라는 소제에서 해바라기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떠오른건 스펀지밥이었습니다. 가끔 아름다운 교훈을 주는 스펀지밥. 마지막으로 떠오르는건 아무래도 황금빛 노을이었습니다. 이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짧은글을 끄적여봅니다. Keep Going :) 카카오톡을 이용한 짧은글짓기 - 노란색 띵동. 하나의.. 2020.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