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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이야기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김유진 변호사 + 에버노트 플래너 템플릿 다운로드

by Sou1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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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후기 

     

    오늘은 독서를 하는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는다고 4시 30분에 시작할 수 있을까?

    란 생각으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책은 쉽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힘든 과거도 밝히면서 친근감을 표현하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김유진이란 사람이 궁금해졌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책을 들고 다닐때면 주변에서 "김유진 변호사가 쓴 책이네요?"

    라고 말할정도로 유명한 사람이었나 봅니다.

     

    아는 지인중에서는

    "자기가 옛날 100명 구독자 시절에 구독한 사람이라고 으쓱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일단 책 겉표지가 4:30분을 정확하게 가리키고 있고, 빛이나서 약간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것일수도 있습니다.

     

    '이사람은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는 뭐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유진이란 사람에 대해 검색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김유진이란 사람은?

    그렇게 궁금해 하던 사람을 

    오늘 처음으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김유진 변호사 검색시

    아직 wiki에는 등록되지 않은 것 같네요.

    그래도 이미 인스타그램이나 유투브에서 유명인사가 된 그녀는 당당히 자신의 portal이 최상위에 나오도록 되어있습니다.

    Ep.70번대인것을 보니 "아침형인간" 에 대해 벌써 70여개 VLOG를 촬영한 것 같네요.

     

    유일하게 친숙한 사진이 있다면,

    유퀴즈에 나온 김유진 변호사님

    어떠한 이미지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새벽에 갖게 된 혼자만의 시간.

    덕분에 지금 제 자신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를 고르게 된 이유

    처음에는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4시 30분에 시작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 책을 사게 된 계기도 어쩌면, 가끔 새벽4시에 눈이 떠졌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느날 문뜩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왜 나는 4시에 일어났으면서 다시 잠을 잘까? 왜 잠을 자서 회사에 매번 뛰어갈까?"

     

    실제로 저는 2021년이 되고나서부터 새벽4시에 7일중 3번정도는 눈이 떠졌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하게 된거죠.

     

    " 예전부터 눈에 들어왔던 책을 읽어보자 "

     

    그렇게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책이 참, 가로등 하나뿐인 책이지만,

    해가 뜨는것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은 표지입니다.

     

    겉표지에 쓰인 글귀도 마음을 사로잡았죠.

    "당신이 잠든 사이에 누군가는 꿈을 이룬다"

     

    그 꿈을 위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를 읽고

    책 내용중에는 김유진 변호사님의 20대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미국에서 변호사 시험을 준비했을 때의 힘듬이 담겨있고,

    한국에 돌아와 아침형인간을 시작하게 된 30대의 모습이 담겨있죠.

     

    직장생활을 하면서 피할 수 없는 

    집 <-> 회사 

    굴레에서 글쓴이도 똑같은 감정을 느꼈음에 공감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퇴사하겠다고" 마음먹은 날,

    새벽에 일어나서 자기자신을 바라보며 마음의소리를 글로 적어나갔더랬죠.

     

    그렇게 새벽의 기상이 시작된 글쓴이의 내용은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구독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줍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중간중간 "유명인"들의 편지와 같은 내용이 담겨있고,

    그 내용은 모두 새벽에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해 쓰여있습니다.

     

    Apple CEO부터 오마바 부인등등 

    새벽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이중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이야기는 다음글귀입니다.

     

    다른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하거나 그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데 신경 쓰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면 과감히 그 관계를 정리해보는 것이 어떨까?
    굳이 자신의 에너지와 감정을 낭비하면서까지 남의 일을 신경쓰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앞아서 못할 이야기는 뒤에서도 하지 말자.
    "저와의 약속이요"
    타인을 먼저 배려하느라 스스로에게 섭섭함을 느끼는 나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변명일 뿐이다.

    이 내용은 156 페이지부터 159 페이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이 글을 읽을 때 느낌은, 사회생활하면 당연히 이정도는 감수해야 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과 너무 대조가 되었습니다.

     

    한번은 "저와의 약속이요" 라고 말하고 싶어질 만큼

    마음 속까지 와닿았다고 한다면

    믿을지 모르겠네요.

     

     

    마무리

    이 책은 결정적으로 Daily 플래너를 작성하라고 말합니다.

    플래너의 플짜도 써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플래너를 보여주며

    그렇게 어렵지 않게 플래너를 작성하지 않아도 To Do List를 작성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저의 경우는 Evernote를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Evernote로 템플릿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플래너 작성해 보기

    에버노트는 그렇게 많은 Planer 샘플을 제공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나마 일일플래너가 있어 그것을 재활용,

    그리고 저만의 플래너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취소선"은 현재 수행한 내용이겠죠.

    관련해서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제가 작성한 Evernote Template을 공유합니다.

     

    에버노트에서 -> 가져오기 -> Evernote에서 내보낸 파일

    을 클릭하여 가져오면 됩니다.

     

    Evernote 가져오기

     

    파일 다운로드

    Evernote_Daily_Planer_template.enex
    0.01MB

    다들 자신만의 새벽시간을 찾길 바라며,

    독서 후기는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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