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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후기이야기

갤럭시 S23, S23+, S23 Ultra - 공시지원금 확대! 50만원!! 추가발표

by Sou1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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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갤럭시 S23, S23+, S23 Ultra - 공시지원금 확대! 50만원!! 

      안녕하세요. 소울입니다.

      많은 분들이 갤럭시 S23이 출시되는걸 기다린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출시된지 3개월이 지나가는 것 같네요.

      4월까지는 사전예약 상품도 같이 받을 수 있어서 지금 뜨는 뉴스가 불이 낳게 팔리고 있는데요.

      - S23! 무엇이 달라졌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23 홈페이지

      공시지원금 확대!

      많은 분들이 4/14(금)에 발표한 공시지원금 확대 뉴스를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공시지원금 확대.

      공시지원금이 기존에 얼마였고,

      현재는 얼마까지 지원이 되고,

      공시지원금 or 선택약정 무엇이 현명한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을 것입니다.

       

      공시지원금! 15만원대에서 50만원까지 확장

      출처 : etnews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한 이동통신 업계 움직임이 분주하다. 5세대(5G) 요금제 개편에 이어 단말기 지원금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휴대폰 구입 부담 완화로 체감 통신비를 낮추고 소비자 선택 폭도 넓힌다는 계산입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상향 조정했습니다. 요금제에 따라 25만5000~50만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보다 약 두 배 인상됐다. 최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요금제는 월 8만~9만원대 요금제부터입니다.

      출고가 115만5000원인 갤럭시S23 모델의 경우 공시지원금 50만원에 대리점 추가지원금 7만5000원(공시지원금의 15%)까지 받으면 58만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출고가의 절반 정도만 지불하면 기기를 구입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이미 직영점들은 공시지원금을 최대로 받는 경우 계산해서 통일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 뉴스기사에서는 최대 50만원을 받고, 대리점 7-10만원 정도의 지원을 받는다고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휴대폰성지"들이 즐비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휴대폰성지란?

      장점으로는 잘 고르면 싸게 산 것 같지만, 단점으로는 자급제에 선택약정은 넘볼 수 없을 정도로 비싸고 상대적으로 친절하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이나 사기를 당할 수 있으며 이상한 조건으로 뒤통수를 맞을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사전에 용어 및 주의할 점을 알아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괜히 발품 팔아서 싸게 산다고 성지 찾아갔다가 오히려 직영점만 못한 꼴을 볼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아무튼 아무리 휴대폰성지에서 구입하더라도 2023년 4월 17일 기준 다음과 같습니다.

      S23 = 10장

      S23+ = 30장

      S23 Ultra = 60장

       

      다만, 10만원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하고 

      조금 이후에 단가 계산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제품 원가 쿠팡자급제 공시지원금
      S23 256GB 1,155,000원 1,046,410원 - 500,000원
      S23+ 256GB 1,353,000원 1,233,000원 - 500,000원
      S23 Ultra 256GB 1,599,400원 1,467,000원 - 500,000원

      참고 : 직영점 기준 + 쿠팡시세 기준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 추천

      일단 견론부터 말하자면 선택약정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공시지원금이 상향되었다고 해도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해 개통하는 것은 이동통신사 3사의 배만 배부르게 하는 행위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어제 발표한 뉴스입니다.

       

      이동통신사 3사 영업이익 2년 연속 4조 돌파

      "지금 (데이터) 단가 차이가 10배 가까이 난다고 하니까 이런 차별 행위는 개선해서 한 두세 배 정도까지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020년 12만 원이었던 월평균 가계 통신비는 2022년 13만 1천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동통신 3사의 총 영업이익은 2년 연속 4조 원을 넘겼습니다. 

      이동통신사 3사

       

      위 기사의 내용은 즉슨, 5G 요금을 사용하려고 하면 너무 비싼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뜻이고,

      저렴한 요금제로는 5G 요금을 사용 못한다는 뜻입니다.

      중간요금제를 출시하고 있다고 하니,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올까요?

      아무튼 삼성에서 애플페이를 견재하기 위한 공시지원금 확대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니

      좋은거긴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선택약정이 더 이득입니다. (본인이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이상)

       

      LTE 요금제 69,000원 (100GB + 무제한) 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선택약정 25% 할인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으면 25%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조건1. 공시지원금을 받게 되면 6개월이라는 기간동안 어쩔 수 없이 높은 요금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조건2. 6개월이란 시간이 경과하여도 25%할인을 남은기간동안 받을 수 없으며, 24개월이 지난 이후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대략적으로 가격선정을 했으며, 공시지원금이 유리하도록 단말기 가격을 후려쳐봤습니다.

       

      갤럭시 S23 Ultra 가격 기준

        단말기 가격 요금제 총가격
      공시지원금 요금제를 선택한 경우 600,000원 6개월 - 10만원, 18개월 - 7만원 2,460,000원
      선택약정을 선택한 경우 1,500,000원 24개월 - 7만원 (+25%할인) 2,760,000원

      이렇게만 보면 공시지원금이 혜택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만약 여기서, 알뜰요금제로 갈아타게 된다면?

      알뜰요금제는 여러곳에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에서 검색만 해도 어마무시한 양의 요금제가 있습니다.

       

      알뜰요금제 이미지

       

      더이상 설명은 무의미 하겠죠.

      통신3사를 고집하겠다면 확실히 공시지원금은 저렴합니다.

      직영점에서 사면 "선택약정"과 비슷한 시세를 보여줍니다.

       

      휴대폰 성지를 통해서 산다면 아무래도 성지가 더 저렴하겠죠.

       

      하지만,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선택의 자유는 다양하지만, 

      그럼에도 선택이 망설여 진다면 다음에 나오는 갤럭시 플립5를 같이 기다려봐요 :) 

      저는 갤럭시 플립5가 땡기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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