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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건강이야기

헤르페스 바이러스 - 눈가에 다래끼 오해 | 증상 종류

by Sou1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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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헤르페스  바이러스 - 눈가에 다래끼 오해 | 종류 원인 정의 

    얼마전에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걸려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발병하는 부위가 여러곳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주위해야 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란

    감염부위 주위에 물집을 일으키는 증상이 주요 증상이며, 극소수의 예외적 사례에서 치명적인 증상이 보고되기는 하지만, 보통은 생명에 해를 끼칠 만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1형은 입술 쪽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눈 포함)
    2형은 성기 쪽에 물집이 생기기에 성병으로 분류됩니다.
    3형은 수두와 대상포진을 일우키는 바이러스로 분류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걸리는 이유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우리가 어렸을 때 앓았던 수두와 비슷합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친척이라고 하는데요.

    병원 의사선생님 말로는 크게 위험하지 않다고 해요.

     

    저의 경우는 눈가에 났기 때문에 바로 안과를 안갔으면 크게 물집이 잡혔을수도 있고,

    그 물집이 터져서 각막에 들어가게 되면 

    위험하게는 특히 '헤르페스 각막염'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는 뒤에서 자세히 설명할 것이고,

    걸리는 이유에 대해서 말해야겠죠?

     

    헤르페스 각막염이 걸리기 쉬운 사람의 입술

    과로와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 몸이 많이 지칠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이 오셔서 저에게

    많이 피로하시죠? 보통 입주변에 많이 발생하는데,
    손님은 눈가에 발생하셨네요.

    로 말문을 터셨으니 말이죠.

     

    그러면서 말씀하시더군요.

    대상포진은 피부에 띠 모양으로 물집이 잡히고 통증이 생기는 질병인데, 
    보통 허리띠를 매는 부분에 생겨 "대상" 이라고 하고,
    헤르페스와 비슷한 뜻의 "포진" 이라고 해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대상포진의 먼 친척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바이러스도 친척관계가 있다니,

    몸이 지친 상황이라면 언제든 생길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영화 - GP506중 한 장면

     

    뭔가 GP506 영화가 떠오르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일단 사람에게 큰 영향은 끼치지 않는 바이러스라고 하니,

    그리고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 (한번걸리면 치유가 불가능) 바이러스라고 하니

    안심해도 된다고 하셨네요. 

    (바이러스를 죽이는건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 가지고 살아도 평상시에는 겉으로 발병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 주의

    누군가에게 쉽게 옮길 수 있는 바이러스인만큼 손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만지고

    다른사람과 접촉을 피해주세요. (ex. 수건 같이사용 등)

     

    헤르페스 눈에 생긴 증상

    보통은 입가에 생긴다는 글들이 대부분이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눈가에 발생한 "다래끼"인줄 알았어요.

    다래끼가 한번도 나지 않았던 1인인데,
    어떻게 다래끼가 날 수 있지? 라며 안과를 찾아갔더랬죠.

    그렇게 생각하고 안과를 찾은 순간

    위에서처럼 의사선생님의 말에 크게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일찍 온 것 같아 금새 가라앉을 거라고 하셨죠.

    그래서 다래끼와 차이점을 살펴보려 해요.

     

    젊은 여성이 잘 걸리는 다래끼

    1. 다래끼 증상

    눈을 감을 때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즉, 눈썹같은것이 있는 것처럼 느껴저서 거울을 보게 되죠.

    특히 여성에게 많이 발견되는데, 이는 화장을 주로 여성들이 많이해서 그런다고 합니다.

    브러시를 사용하는 여성

    눈 주변부가 간지러워서 자신도 모르게 눈을 비비거나 건드리게 됩니다.

    다래끼가 난 여성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비거나 컨택트 렌즈를 장시간 착용할 때, 또한 진한 눈화장을 오래 유지할 때 잘 발생합니다.

    보통 다래끼가 발병하는 위치에 따라 3가지로 나누게 되는데

    겉다래끼: 눈꺼풀 가장자리 전체가 퉁퉁 부어오르는 다래끼. 통증은 눈의 움직임에 따라 다르다.(눈을 깜빡일 때 아프다던가...)
    속다래끼(맥립종): 눈꺼풀 안쪽에 여드름처럼 하얀, 노란 농양점이 나타나는 다래끼. 처음에는 통증이 미약하다가 점점 심해지는 것이 특징.
    콩다래끼(산립종): 눈꺼풀 가장자리의 피부 밑에 딱딱한 결절이 만져지지만, 부어오르거나 아픈 것은 없는 다래끼. 급성 염증이 아닌 만성 육아종성 염증이다.

    겉다래끼, 속다래끼, 콩다래끼 - 출처 : konews.work

    일단 이게 났다하면 다 나을 때까지 술은 마시면 안 됩니다. 사실 이건 모든 염증성 질환의 공통이다. 술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염증 조직의 혈류를 증가시키기에 염증 반응을 심화시키기 때문. 비유하자면 아군 내 스파이에게 주는 배급을 늘려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민간요법

    "수많은 민간 요법이 존재하는데 흔히 소금물이 다래끼에 특효약이라고 하지만 되도록이면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다. 또 다래끼가 난 눈의 반대쪽 발바닥을 지압한다는 민간요법도 있다"

    등이 있다고 합니다.

     

    2. 헤르페스 눈 증상

    눈헤르페스

    라고도 블리는 이 질병은 단순 포진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고름 형태로 염증을 일으킵니다.

    눈헤르페스는 안검(눈꺼풀), 결막, 각막, 포도막, 망막 등 발생부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대체로, 각막상피에만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상처없이 저절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듯?!

     

    방치할 경우 헤르페스 각막염..

     

    만약 기질각막염까지 발달했다면

    각막 하층부까지 바이러스가 침투한 경우입니다. 드물게 시력을 잃기도 한다고 하니, 주의해주세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약 처방

    우선 안과 병원에서는 보험이 적용되서 1만원 이하 비용이 나왔어요.

    헤르페시드안연고 + 팜시버정

    이 두개의 약은 모두 전문의의 진단서가 있어야지만 살 수 있는 약이에요.

    생각보다 비용이 높게 나와서 놀랐는데,

    "팜시버정" 이라는 알약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다고 하네요.


    1. 헤르페시드안연고 (아시클로버)

    1. 증상이 사라지더라고 의사가 지시한 기간동안은 꾸준히 투약합니다.
    2.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 약을 사용하기 전과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2) 집게손가락으로 아래 눈꺼풀을 잡아당겨서 주머니를 만들고 다른 손으로 점적기를 눈 가까이에 댑니다.
    3) 연고를 투여한 후 1~2분간 눈을 감고 있습니다.
    4) 튜브의 입구가 눈이나 기타 다른 물건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사용후에는 뚜껑을 꼭 닫습니다.
    3. 사용방법은 의사의 특별한 지시가 따로 없을 경우, 보통 1일 5회 약 4시간마다 눈밑에 넣습니다.
    4. 눈에만 사용하고 개봉후 1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5. 치료 중에는 콘택트렌즈의 착용을 피합니다.
    6. 임산부 및 수유부의 경우 반드시 의사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2. 팜시버정

    1. 대상포진 감염증의 치료
    성인 : 팜시클로비르로서 1회 250 mg 씩 1일 3회 7일간 경구투여한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무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헤르페스 각막염

    각막염이 걸리면 즉시 병원을 찾기를 바래요.

    헤르페스 각막염

    제 1 형 헤르페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의 피부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인구의 약 90 %는 대개 어린 시절에 제 1 형 헤르페스에 노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가에 헤르페스가 발생했을 경우 2차 피해를 억제하기 위해

    즉시 안과를 가서 약을 처방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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