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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건강이야기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7종 | 실내에서 가꾸기 쉬운 식물 추천 팁

by Sou1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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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 실내에서 가꾸기 쉬운 식물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저는 식물에 벌레가 끼는것을 안좋아해요.

    진드기나, 벌레가 꼬이면 

    내가 식물을 키우는건지, 벌레를 키우는건지

    하하하하

    여러분들은 어떤 식물들을 좋아하나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들 TOP 7을 간출여 봤으니 참고해 주세요 :)

     

    실내에서 키우는 여러 식물들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면 좋은 점

    먼저 우리가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정신 안정?

    산소?

    한번 제대로 알아볼까요?

    "최근 코로나19로 식물 인테리어, 생활 원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엽식물 수요가 늘고 있다"
    "식물 특성에 맞는 온도와 습도 관리로 반려식물과 함께 건강하고 쾌적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

    1. 공기정화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제거에 좋은 공기 정화 식물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식물은 사람이 숨을 쉬면서 내뱉는 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실내 유해가스 제거에 도움이 되며 공기의 습기를 조절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식물기르기 효과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공기 정화 식물은 실내 먼지를 20% 이상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공기중에 떠다니는 박테리아를 50% 이상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여름철에는 공기를 시원하게 하며, 겨울철에는 공기를 따뜻하게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마음안정

    푸른 잎을 가진 식물은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좁은 실내에서는 이 효과가 더욱 두드러지며,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업무와 학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킵니다. 식물은 관상 효과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데 집안을 쾌적하고 아늑하게 보이도록 만들어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존감을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식물을 기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불리는 코르티솔의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난이도

    키우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반려동물과 달리 반려식물은 초기 구매 비용을 제외하면 키우는데 거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충분한 양의 햇빛을 쬐어주고 적정한 수준으로 물을 주는 것만으로도 매우 잘 자랍니다. 매번 시간을 내서 놀아주고 산책을 해줘야 하는 동물과 달리 식물은 항상 그 자리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므로 바쁜 사람도 키울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식물 기르기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키우는 난이도가 높지 않아 초보자도 부담없이 기를 수 있습니다.

     

    4. 실내인테리어

    미관이 좋습니다. 즉,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알스트로메리아, 유채꽃

    주방 식물 인테리어를 할 때 입 맛이 없거나, 기분이 우울한 사람들에게 밝은 기운을 가져다 주는 노란색의 꽃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알스트로메리아 , 유채꽃 등이 있습니다. 요리할 때 발생하는 음식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식물을 두면 일석이조입니다. 산호수, 아이비 등이 음식 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물들 입니다.

    왼쪽부터 관음죽, 맥문동, 아이비

    욕실 청결 인테리어를 할 때 기본적으로 습기가 많은 곳에 보관되기 때문에 (고온다습) 관음죽, 틸란드시아, 산세베리아, 행운목 등이 제습식물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 정화 (암모니아) 제거에 효과적인 부분에 있어서 관음죽, 맥문동, 아이비 같은 식물이 대표식물입니다. 

     

    즉 위 관점에서 집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집에서 가꾸기 쉬운 식물들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집에서 가꾸기 좋은 식물 7종

    집에서 가꾸기 좋은 식물들을 추천해 볼까 합니다.

    1.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공기정화하는 능력이 아주 좋은 식물로서 밤에는 산소를 내뿜는 착한 친구라 방이나 거실에서 키우기 너무 좋은 식물 이에요.

    특히 산세베리아는 식물을 잘 키우기 어려워하는 초보자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산세베리아는 병충해가 잘 없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건조함에 쉽사리 죽지 않는 강한 친구라서 키우가 너무 수월하실거에요.
    대신 추위에는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양지에서 키우는 것이 가장 좋아요.
    대신 갑자기 햇볕에 노출시키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차츰차츰 햇빛에 노출되도록 해주세요.

     

    2. 고무나무

    뱅갈고무나무 이미지

    고무나무는 세계적으로 약 800~200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한국은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5종이 있습니다.

    열대 지방에서는 녹음수 또는 가로수로 이용되며 온대 지방에서는 온실 관엽식물로 이용되는데, 잎이 크고 넓은 둥근 타원형으로 엽육이 두껍고 생육이 왕성합니다. 잎 빚은 적색을 띤 진녹색으로 이면의 주맥과 잎 대는 적갈색이며, 새로 나오는 순에는 적갈색의 포를 뒤집어쓰고 나옵니다. 잎면은 맥주를 탈지면이나 거즈에 묻혀서 닦아주면 광택이 나는데, 작은 화분에 꽃 2~3송이와 잎 1장으로도 충분히 그 아름다움을 살릴 수 있어 거실인테리어 에 매우 좋아요! 

     

    3. 몬스테라

    몬스테라

    공기정화 식물로 집안가꾸기 이야기 하기 위하 첫번째 소개해드릴 식물은 몬스테라 입니다.
    몬스테라 식물은 구멍이 뚤려있는 모습이 잠 독특해서 인기가 좋은 식물이죠.
    몬스테라는 키우다 보면 아래로 늘어지면서 참 잘자라는 식물이고 관엽식물이라서 공기정화도 잘 되는 식물이에요.

    몬스테라 식물이 너무 아래로 늘어져서 싫다면 긴 줄기를 가위로 마디 사이를 잘라서 물꽂이를 할 수 있어요.
    눈 크게 뜨시고 자세히 보면 마디에 공중뿌리인 기근이 있거든요.
    기근을 살려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줄기는 잘라 버리고 기근이 포함된 잎사귀들만 물꽂이를 해주고 한달정도 시간이 흐르면 물속으로 뿌리가 내려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몬스테라를 수경재배 하시려면 흙을 깨끗히 제거한 후에 물에 꽂아주고 키우면 되는데 사실 물에 키우면 보기에 정말 이쁘지만 흙에 키우는 것이 가장 건강하게 잘 자란답니다.

     

    4. 천냥금 (자금우)

    천냥금 (자금우)

    천냥금(자금우)는 쌍떡잎식물 앵초목 자금우과의 상록 소관목으로 산지의 숲 밑에서 자랍니다. 높이 15∼20cm까지 자라며, 꽃은 6월에 흰색 또는 연한 홍색으로 피며, 붉고 둥근 열매가 9월에 달리는데 다음 해 꽃 필 때까지 남아 있어 관상용으로 최적의 식물입니다. 더구나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어떤 광도나 무난하여 실내 어두운 곳이나 거실 또는 발코니 등 실내에서 키우기 좋답니다. 

    5. 금전수

    금전수

    돈이 들어온다는 식물로, 꽃말이 '번영' 입니다. 산세베리아와 더불어 인기가 많은 식물인데요. 집에서 키우면 금전운과 행운이 들어온다고 해 집들이 선물이나 개업식 선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금전수 역시 공기 정화 능력과 겨울철 가습 효과가 뛰어납니다.

    금전수는 전자파를 흡수하고 음이온을 방출 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TV 옆이나 컴퓨터 옆에 두면 좋습니다.

    금전수는 추위와 과습에 약한 식물로 겨울철에 난방을 하지 않으면 겨울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금전수는 통풍이 잘되고 18도 이상의 따뜻한 곳에서 관리하고 물주기는 월1회로도 적당합니다.

    일명 '돈나무'라는 별칭을 가졌을 정도로 '부'를 기원하는 곳에 빠지지 않는 나무지요.

    잎사귀 모양이 동전을 닯아 집과 가게에 번영을 가져온다는 금전수 입니다.

    6. 행운목 (드라세나 맛상게아나)

    행운목

    '드라세나 맛상게아나' 는 ‘행운목’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행운목이라는 이름의 의미를 담아 선물로 많이 주고받는 식물입니다. 잎이 옥수수 잎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여 ‘Corn Plant'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꽃은 보통 12월경에 피는데 매년 피지는 않습니다. 꽃 피우기가 힘든 만큼 꽃이 피면 행운이 온다고 합니다. 꽃이 예쁘지는 않지만 향이 진해서 집 안 가득 향기가 퍼집니다. 행운목은 10cm 정도 높이의 작은 크기에서 3m 이상인 것까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생지에서는 6m 이상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물에서 키우다 보면 이따금 잎이 누렇게 되거나 힘이 없어지는데, 이는 물에 영양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액체 비료를 물 속에 한두 방울씩 떨어뜨려 주면 잘 자랍니다.

     

    7. 스투키 

    스투키

    인터넷에는 물을 한달에 한 번씩 주는 것이라고 되어있으며, 그늘에 놓으라고 되어있습니다. 스투키를 그냥 장식용으로 키우려면 그늘에 놓으면 됩니다. 하지만 스투키(실린드리카)가 쑥쑥 자라는 것을 보고 싶다면, 햇볕에 두고 좀 더 물을 자주 주어야 합니다. 스투키의 새순이 자랄 때 특히 많은 양의 햇빛과 적당한 물을 필요로 하는데, 이때 햇빛과 물을 제공해주지 않으면 새순들이 비실비실하게 웃자랍니다. 생장을 많이하는 봄과 여름철에는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하기 위해 햇볕이 잘 드는곳에 두며 물도 일주일에 한번꼴로 주어도 됩니다. 겨울철에는 스투키가 거의 자라지 않아 물과 햇빛을 소량으로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겨울철에 물을 너무 많이 주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나사에서 발표한 공기정화식물 순위에 산세베리아가 27위를 한데다가 스투키가 3배의 공기정화효과가 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마무리

    여기까지 집에서 키우면 좋은 식물 7종을 살펴보았는데요.

    집에 화분 하나 들이는 것만으로도, 집안 분위기가 화사해 지고 공기도 좋아지는 식물들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화분을 들일때는 '흙'을 조심해야 하는데, 

    겨울에 구입하게 되면 '벌레 알'들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어서 봄이되면서 부화하는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그 밖에 잎사귀에 솜톨같은 잎이 아니어서 벌레가 많이 생기는 식물들이 아닌 것만 모아봤습니다.

    다른 식물들도 유명한 것이 많지만,

    저는 이정도로 소개를 드리고,

     

    도움은 되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식물들로 찾아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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