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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소소한이야기

짧은글짓기 1회차 - 키워드 "노란색"

by Sou1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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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짧은글짓기 1회차 - 키워드 "노란색" 

     

    노란색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를 상상하며,

    짧은글짓기를 시작해 봅니다.

    처음이니 만큼 ^^

     

    키워드 맵핑

    노란색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나열해봅니다.

    이를 마인드맵이라고 하죠.

     

    처음 떠오르는건 카카오톡 이었습니다.

    노란 배경에 로고가 새겨져 있는 카카오톡.

     

    노란배경의 카카오톡 로고

     

    다음으로 떠오르는건 해바라기 였습니다.

    당신만을 바라본다는 표현의 해바라기.

     

    노란꽃의 상징 해바라기

    물론 꽃중에 개나리꽃도 있지만,

    저는 꽃이라는 소제에서 해바라기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떠오른건 스펀지밥이었습니다.

    가끔 아름다운 교훈을 주는 스펀지밥.

     

    친구와의 우정을 논하는 스펀지밥

     

    마지막으로 떠오르는건 아무래도

    황금빛 노을이었습니다.

     

    노란 황긍빛 노을

    이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짧은글을 끄적여봅니다.

    Keep Going :)

     

    카카오톡을 이용한 짧은글짓기 - 노란색

     

    띵동.

     

    하나의 쪽지가 나의 눈에 짧은 인사를 한다.

    하나의 쪽지가 나의 마음에 노크한다.

    하나의 쪽지일 뿐인데

    나의 기억에 들어오려 하고있다.

     

    평범한 하루를 보낼때

    평범한 쪽지가 온다.

    평범한 얼굴을 하고있는 나는

    평범한 미소를 띄어본다.

     

    쪽지에서 잠깐 눈을 떼고

    하늘을 바라보았다.

    저 멀리 나만 바라보는

    또하나의 해바라기가 있다.

    내가 어디를 가든

    항상 나만 따라오는 바보같은 녀석이다.

     

    띵동.

     

    하나의 쪽지가 또 나의 눈에 인사를 한다.

    스펀지밥 같은 이모티콘이

    나의 마음에 노크한다.

    지식은 우정을 대신할 수 없다며,

    너를 잃어버릴 바에 차라리 바보가 된다 말하고 있다.

     

    처음 시작이 어렵고,

    마지막이 어렵고,

    모든것이 어려웠던 적이 있다.

    한번은 못본척을 해봤고,

    한번은 꼭꼭 숨으려 해봤고,

    한번은 멀리 도망치려 해봤다.

     

    다시 한번 시작하고자

    다시 한번 하늘을 바라보았다.

    다시 한번 뒤를 돌아보았다.

    아직도 나를 따라오는 노을이란 이름의 빛은

    아직 세상이 아름답다 말하고 있다.

     

    나의 평범한 미소무슨색이었을까

     

    해석

    예전에 시를 쓰는 것을 좋아해서,

    자유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카카오톡을 통해

    다시 글을 쓸 수 있게 되어

    처음 주제를 카카오톡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사회에서

    옛날의 편지를 대신할 수 있는 카카오톡이 있습니다.

    모든이의 마음의 연결고리가 되는

    카카오톡이 있습니다.

    어느세 일상이 되어버린 메신져를 주제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용기를 내고 한발 내딛는 자세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실 지라도

    나를 따라오는 친구는 존재합니다.

     

    지식보다 나를 중요하게 해주는 친구

    잘 찾아보면 한명쯤은 존재하지 않을까요?

     

    미소

     

    마무리

    소소한 글이지만,

    소소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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