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퍼 NEW 마사지건 - JSK-50031 상품 후기 (동영상첨부)

목차

 셰퍼 NEW 마사지건 - JSK-50031 상품 후기 

셰퍼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마사지건을 보고 사고싶다 생각만 하고 있다가

기회가 와서 지르게 되었어요.

 

일단 해당 제품의 장점은 앞에 부리가 8개라는 점이 장점일 것 같네요.

후기 한번 살펴보시죠 ㅎㅎ

 

일단 다나와에서 현재 인기중인 마사지건 1~3위 입니다.

어떤 제품들인지 몰라도 인기가 있는 다나와 1~3위

인기순위에는 못들지만,

이마트나 홈플러스 가면 볼 수 있는 마사지건 모습의 셰퍼 마사지건 입니다.

 

이상하게 상품을 검색할때는 JSK-20031로 검색해야지만 나오더라구요. 

뭐 같은 모델이니 참고할게요.

 

셰퍼 마사지건 - JSK-20031

얼마전엔 최저가가 10만원대였는데,

지금은 또 6만원대가 올라왔네요.

 

사실 이 제품은 인기가 많은 상품은 아니어서

비 공식적으로 여기저기서 세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셰퍼 브랜드란

셰퍼는 영어로 SSAPER 라 쓰며,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저가형 가전브랜드입니다.

 

로봇청소기 같은 주방가전 제품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마사지건이 있어 구입하게 되었네요.

 

보통 아래와 같은 가전제품을 많이 판매합니다.

다들 JSK로 시작하죠.

아무튼 셰퍼 브랜드에서 마사지건을 사게된

JSK-50031을 소개합니다.

 

셰퍼 NEW 마사지건 JSK-50031

상품이 처음왔을 때 놀란건

박스가 그냥 배송왔다?!

입니다.

셰퍼 NEW 마사지건

마사지건 / 충전식 / 3시간충전 / 4시간사용 / 강도조절: 20단계 / 진동횟수: 3200회(분당) / 디스플레이 / 교체용헤드: 8종 / 무게: 700g / 크기(가로x세로x높이): 160x230x75mm

 

상세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배송은 최악? 이네요.

 

셰퍼 NEW 마사지건 JSK-50031 개봉기

개봉을 시작했습니다.

공구가방처럼 되어있고, 비닐봉지에 감싸 있습니다.

한가지 이상한것은 누군가 뜯어보았던 것 같다는 것입니다.

스카치 테이프 하나로 밀봉되어있었던...

 

공구가방 손잡이

정말 공구가방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셰퍼 마사지건 내부

뭐, 그래도 깔끔하게 망가진 거 없이 온거 같아서 넘어갔습니다.

마사지건도 너무 대충 감싸놓고 ,,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돈을 주고 구입하는 소비자 입장으로썬

 

테이프로 고정되어 있는 비닐

정말 대충 감쌌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액정에 지문자국이 묻어있음 - 만지지 않았는데 // 동영상으로 개봉할걸 그랬나

아무튼 이 사진으로 중고를 증명할 수 없으니 참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발끈하는 이유는 최초 박스를 열때 붙어있던 밀봉 테이브 때문입니다.

 

분명 이렇게 쓰여있었죠.

"사용 후 반품이 어렵습니다"

이럴거면 밀봉테이프는 왜 붙여놨지?!

忍忍忍忍忍忍.................

아무튼 계속 이어서 상품을 써 내려가 보겠습니다.

지금도 화난 입장이지만, 그래도 글은 써보자기에 ^^

 

8개의 헤드와 셰퍼 마사지건

구성은 참 좋습니다.

LED 터치 디스플레이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고 3200RPM까지 지원하는 마사지건이 저렴한 가격에 올라온 것이니까요.

 

 

손잡이 부분에 제품 상세설명이 쓰여있습니다.

 

일단 제품 자체는 깔끔하기 때문에 넘어갔습니다.

 

셰퍼 제품보증서

 

앞으로 1년간 보증한다는데, 어떻게 증명될려나

 

암튼 잠깐 사용해 봤는데 마사지건 역할은 충분히 하더라구요.

화가 가라앉는 순간이었습니다.

 

장점이 또 있다고 한다면 

USB-C 타입 충전단자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

 

 

셰퍼 마사지건 JSK-50031 동영상 첨부

동영상이라바야 그냥 켜고 끄는것 밖에 없습니다.

LED가 생각보다 잘 먹고,

그에 맞는 파워도 있습니다.

 

셰퍼 마사지건 테스트 영상

아이폰 프레임이 3200RPM을 따라가지 못해서 조금 천천히 왔다갔다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1단계부터 은근 1600RP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물어봤었죠.

"마사지건이 왜 필요해?"

 

그는 대답했습니다.

"평소 다른 마사지 기계들은 힘을 주기가 힘든데, 마사지건은 힘을 주기가 편하고 힘도 쌔다고"

 

뭐, 확실히 힘은 쌔네요.

스스로 하는 것 보다 누군가에게 마사지를 받으면 기분 좋아지는 마사지건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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