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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리빙 호텔용 마이크로다운필 베개솜 - 구매후기 by 쿠팡 목차 아임리빙 호텔용 마이크로다운필 베개솜 - 구매후기 by 쿠팡 베개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경추베개 는 너무 목이 아파서, 더이상 사용을 못하겠더군요. 처음 잘때는 목이 펴지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계속 사용하다보니 제가 "한 자세로 계속 자는것도 아니고" 해서 더 목이 아파졌습니다. 출근해서 목을 만지기 일수였죠. 제가 사용했던 경추베개는 바르x에서 나온 메모리솜 경추베개 입니다. 저처럼 한 자세를 유지 못하는 분은 경추베개는 좀.. 불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호텔용 베개를 찾은 이유는? 위에서 설명한것과 같이 목이 너무 아팠습니다. 목이 아픈것까지는 괜찮은데, 다음날 편안한 베개를 찾았습니다. 저에게 베개는 항상 숙면의 고민이었습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 구입했던 경추베개가 오히려 .. 2021. 1. 25.
마크다운 테스트하기 - 티스토리 마크다운으로 작성해보기 지금은 테스트입니다. (#) 헤더를 두개 넣어봅니다. (##) 세개도 넣어봅니다. (###) 헤더는 어느정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중요한게 테이블입니다. Table Description 1 Description 2 Description 3 Description 4 Description 5 1 설명1 설명2 설명3 설명4 설명5 2 설명1 설명2 설명3 설명4 설명5 3 설명1 설명2 설명3 설명4 설명5 4 설명1 설명2 설명3 설명4 설명5 5 설명1 설명2 설명3 설명4 설명5 표를 CTRL + C / CTRL + V 로 옮기는 것 또한 어느정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여기까지만 테스트하면 되었지만, 조금 더 테스트하기로 합니다. 얼마전에 코딩한 AWS IAM Assume Role.. 2021. 1. 23.
소울의 좋은글 - 기분 케익을 한입 먹었다. 달콤하고도 부드러운 맛이 난다. 가장 아랫층은 초코맛이 나는 초코시트가 있고, 그 위에는 초코렛이 있다. 그 위에는 다시 초코시트가 있고, 모카크림이 있다. 그 한층 위에는 모카시트가 있고, 바닐라크림이 있는 이 케익은 마지막에 바닐라시트로 케익 가장 위에를 장식한다. 케익을 한입 더 먹었다. 첫 입과는 다른맛이 나지만 그래도 달콤한 맛이 난다. 모습이 못생기게 변해간다. 먹던 포크가 조금씩 지저분해진다. 케익을 한입 더 먹었다. 케익이 변한것은 아닌데, 내 배고픔이 변한것을 모른채 천천히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케익이 변한것은 아닌데, 내 입맛이 변했다는 것을 모른채 맛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케익을 모두 다 먹었다. 첫 만남의 고마움을 모른채 첫 입맛의 맛있음을 잊은채 그렇게 내 .. 2021. 1. 23.
소울의 좋은글 - 허영심 한 아이가 있다. 누구보다 잘보이고 싶은마음을 가지고 있는 한 아이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하나의 텔레비전 이었다. 왜 저렇게 아름다울까, 왜 저렇게 멋있을 수 있을까, 가슴 속 내면의 목소리 허영이란 이름속에 거울처럼 베껴나간다. 하나, 둘, 셋, 하나씩 가져온 허영이란 이름이 셀 수 없을때가 될때쯤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 어리석음을 아파한다. 허영은 빛이난다. 하지만 그 허영이란 빛은 강하면 강할수록 강한 그림자가 남는다. 나의 목을 조르고 있는 나의 그림자. 한 아이가 있다. 누구를 베끼기보다, 자기 자신을 그대로 보여주고싶어하는 적당한 그림자를 가진 아이. 2021. 1. 17.
소울의 좋은글 - 마침표 하늘에서 무수히 많은 마침표가 내려옵니다. 올해 처음으로 보이는 새하얀 마침표는 기분이 좋은듯 꼬리를 살랑이며 내려옵니다. 파란 기와집에 내려앉은 마침표는 어느 한 가정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푸른 소나무에 내려앉은 마침표는 어느 한 까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당신의 마침표는 무엇인가요? 당신의 마침표는 무슨색인가요? 어느 한 가족은 이 질문에 하얀 눈이라고 말합니다. 하얀 눈이 내리면, 사랑이 시작되고, 하얀 눈이 내리면 사랑이 같이있고, 하얀 눈이 내리면 사랑이 그리워지는 그리고 그 하얀눈 위에 처음으로 그림을 그릴때면, 마침표는 찍었지만, 새로운 세상을 시작할 수 있는 그런 새하얀 눈이 내린 어느날 밤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당신의 마침표는 어떤 느낌인가요? 2021. 1. 10.
소울의 좋은글 - 기회 오늘도 소소한 글을 하나 올립니다. 돈이라는 건 누구에게 기회가 되고, 누구에게는 독이 되는 그런 소재이죠. 주저리주저리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 숫자가 보인다. 1과 0이 보이는 세계 가끔가다 5라는 숫자도 보인다. 고작 숫자일 뿐인데 기분이 좋아진다. 태어나면서 접하게 되는 돈이라는 존재는 우리에게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나는 어렸을 때 선물을 받았다. 하교길에 맛있는 붕어빵을 먹으라던, 부모님의 자그마한 선물 나는 어렸을 때 선물을 받았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라며 사주신 부모님의 자그마한 선물 나는 선물을 받았다. 어엿한 어른으로 자라 어엿한 숫자를 만질 수 있는 어엿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그런 선물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겨울은 하루 세끼 밥을 먹으며, 하루 편히 사는 이 세상에서 .. 2021. 1. 2.
소울의 좋은글 - 사랑 해피 크리스마스🙂 게임이 시작된다. 한명은 나의 손을 잡으며 무엇을 갖고싶은지 물어보고, 또 다른 한명은 나의 다른 손을 잡으며 아름다운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 반짝이는 거리 깜깜한 밤하늘에 하얀색 눈송이가 내리는 날 잊지 못하는 추억을 만들어주려는 소소한 게임속에 따스한 집에서 이불을 덮고 이야기 동화속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이야기 동화속 주인공은 또 다른 게임을 나에게 제안한다. 착한일은 얼마나 했니? 심술궂은 행동은 하지 않았니? 착한아이에게는 선물을 주겠다던 그날의 게임 아침에 일어나 눈을 비비며 트리 아래에 있는 선물상자는 빨간 아저씨가 선물해준거겠지 믿었던 그날의 기억을 그대로 두자. 12월 늦은 밤 1년에 한번 있는 날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날의 기억 그대로 깊은 잠을 자는 날 그대로 두자... 2020. 12. 26.
TOMCAT - 자바코어, 힙덤프 분석하기 1. 자바코어 : jcmd 사용하기 주의! 프로세스와 같은 계정에서 사용 혹은! 프로세스와 같은 JDK를 경로로 잡고있는 계정에서 사용(권한도 있어야함) jcmd 5415 Thread.print > live_sch_was.print_4 [root@ip-172-16-25-90 temp]# jcmd 4654 Thread.print > live_sch_was.print com.sun.tools.attach.AttachNotSupportedException: Unable to open socket file: target process not responding or HotSpot VM not loaded at sun.tools.attach.LinuxVirtualMachine.(LinuxVirtualMachine.. 2020. 12. 20.
소울의 좋은글 - 너는 별이었다 너는 별이었다. 살며시 내옆에 기대 잠든 너는, 나에게 별이었다. 세상이 아름다운걸까 아니면 너가 아름다운걸까 하얀 구름위도 올라가 보고 파란 바다위도 지나가 봤던 너는 나에게 별이었다. 가끔은 꺼질것 같은 빛을 내고 가끔은 터질것 같은 빛을 내는 너는 지금은 어디있는걸까 허공에 불러봐도 아무대답없는 너를 찾으러 가본다. 문을 열고 기차를 타본다. 가방을 갖고 비행기를 타본다. 수많은 별들이 내게 인사를 하지만, 단 하나의 별은 찾을 수 없었다. 돌아가야할까 계속가야할까 길을 잃지는 않았다. 길을 모르지는 않는다. 어둠속에 혼자있는 이 감정은 내일 내가 사라져도 아무도 모를 것 같은 이 감정은 나밖에 모르는 감정일 것 같다.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 눈을 감으면 생각나는 단 하나의 별 너는 나에게 별이었다. 2020. 12. 20.
짧은글짓기 1회차 - 키워드 "노란색" 목차 짧은글짓기 1회차 - 키워드 "노란색" 노란색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를 상상하며, 짧은글짓기를 시작해 봅니다. 처음이니 만큼 ^^ 키워드 맵핑 노란색으로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나열해봅니다. 이를 마인드맵이라고 하죠. 처음 떠오르는건 카카오톡 이었습니다. 노란 배경에 로고가 새겨져 있는 카카오톡. 다음으로 떠오르는건 해바라기 였습니다. 당신만을 바라본다는 표현의 해바라기. 물론 꽃중에 개나리꽃도 있지만, 저는 꽃이라는 소제에서 해바라기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떠오른건 스펀지밥이었습니다. 가끔 아름다운 교훈을 주는 스펀지밥. 마지막으로 떠오르는건 아무래도 황금빛 노을이었습니다. 이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짧은글을 끄적여봅니다. Keep Going :) 카카오톡을 이용한 짧은글짓기 - 노란색 띵동. 하나의.. 2020. 12. 12.
제주도 여행 - 올래국수 + 봄날 카페 애월읍 + 올레길 16코스 목차 제주도 여행 - 봄날 카페 애월읍 + 올레길 16코스 이 글은 본인 스스로 기억을 다듬기 위해서 올리는 글이기도 하며, 여유있는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 위한 글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갔다. 코로나 확진자가 커지기전 꼭 한번 다시 제주도를 가고싶었다. 이번에는 나홀로뚜벅이가 아닌 동행이 있었고, 사진을 무려 1300장이나 찍었다. 하루에 300장씩 찍은 샘이었다. 11/21(토) 비행기를 타고, 11/25(수) 다시 서울로 올라가기까지 에세이를 작성해 본다. 여행 5일차 마지막 날이다. 오후 7시 비행기로 서울로 올라가기 때문에, 오후 6시까지 제주도에 있는다. 공항까지 가려면 대충 오후 4시까지는 시간이 있는 샘이다. 다행이 호텔에서 짐을 맡아준다고 하였다. 전날 한라산을 등산해서 너무.. 2020. 12. 2.
제주도 한라산 등산 후기 - 가을 백록담 성공 (등정인증서) 성판악탐방로 목차 제주도 한라산 등산 후기 - 2020년 가을 백록담 정상 성공 이 글은 본인 스스로 기억을 다듬기 위해서 올리는 글이기도 하며, 여유있는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 위한 글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갔다. 코로나 확진자가 커지기전 꼭 한번 다시 제주도를 가고싶었다. 이번에는 나홀로뚜벅이가 아닌 동행이 있었고, 사진을 무려 1300장이나 찍었다. 하루에 300장씩 찍은 샘이었다. 11/21(토) 비행기를 타고, 11/25(수) 다시 서울로 올라가기까지 에세이를 작성해 본다. 여행 4일차 이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한라산을 향해 가야하는 날이었다. 성판악휴게소에 전날 전화해서 짐을 맡길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깨알 팁. "성판악휴게소에 도착하면 성판악 관리사무소 (탐방안내소) 가 있는데, 18인치.. 2020. 12. 1.